구글애널리틱스 에드센스 자동광고 코드 '반려견' 태그의 글 목록 (4 Page)
본문 바로가기

반려견14

[반려생활#2] 생후 4주차 소쿠리 속 잠든 강아지들 생후 3주 정도 되니 강아지들이 눈도 말똥말똥 해지고 몸집도 둥글해졌다. 원래 강아지를 싫어하진 않았지만, 내가 강아지를 이렇게까지 좋아했었나? 하는 생각이 들었다. 다섯 형제들 중 제일 이쁜 강아지 겨울이다. 너무 예뻐서 시간 될 때마다 소쿠리에 담아 방으로 납치를 한다. 내가 강아지들을 더 가까이서 보고 싶기도 하지만, 엄마견(밍크)의 육아로부터의 자유를 주기 위해 ㅎㅎ 이 녀석은 제일 투정이 심한 강아지다. 엄마보고 싶다고 어찌나 칭얼거리던지 ㅎㅎㅎ 패딩 모자안에 담아서 쓰다듬어 주니깐 금새 잠들었다. 너무나도 귀여운 강아지 내 팔을 내어주어 팔배게도 해주었고 그 위에서 아주 귀엽게 잠들었다 ㅎㅎㅎ 움직이면 깰까봐 저렇게 얼마나 오래있었는지.. 시간 가는 줄 모르고 자는 강아지 구경했다. 얘는 완전.. 2022. 9. 30.
[반려생활 #1] 강아지의 탄생, 백구 여섯마리 아버지가 데리고 온 반려견(밍크)가 새끼를 낳았다. 아버지는 요즘 은퇴하시고 텃발을 가꾸며 멍멍이들과 많은 시간을 보내신다. 고모의 지인한테 받은 반려견(밍크)가 천사같은 백구 5마리를 낳았다. 우리집에서 반려견을 키우는 것도 처음이고, 반려견이 새끼를 낳은 것도 처음이다. 모든 것이 새롭고 신비롭다. 우리집 밍크가 엄마로서 역할을 할 때마다 보는 마음이 감격스럽다. 밍크도 엄마가 처음이라 많이 낯설겠지만, 우리가 많이 도움을 줄게! 강아지들이 옹기종기 모여 눈도 못뜬채로 잠만 쿨쿨잔다. 나도 언젠가는 이 강아지들과 뛰어놀며 산책을 갈 수 있겠지? (강아지들아, 건강하게 얼른 크거라) 강아지들이 아직 눈도 제대로 뜨지 못했다(반 정도만 눈이 뜨임). 너무나도 귀여워서 소쿠리에 모두 담에 따뜻한 난로 앞에.. 2022. 9. 29.
반응형