구글애널리틱스 에드센스 자동광고 코드 [우마카세 맛집] 소성정 송도 한우 오마카세 디너 솔직 후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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리뷰

[우마카세 맛집] 소성정 송도 한우 오마카세 디너 솔직 후기

by 하늘 마루 2022. 11. 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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직장 동료들이랑 송도 맛집 한우 오마카세 소성정에 방문한 리뷰를 작성해보려고 합니다!

직장 동료 추천으로 소성정을 알게되어 다같이 방문하게 되었습니다.

 

시간은 디너타임 20시 성인 6명이 방문하였고, 테이블 자리를 주셨습니다.

 

 

 

 

 

 

 

 

송도 센트럴 파크 근처에 위치해 있어서 접근성이 아주 좋았습니다!

저희는 1人 88,000원 디너 코스를 먹었습니다.

주차 또한 소성정에서 무료로 등록해주어서 추가 주차요금은 필요 없었습니다.

 

 

 

 

 

 

 

 

 

 

6인이라 테이블 자리를 마련해주었습니다.

6명이라 따로 떨어져서 먹으면 어쩌지? 걱정했었는데, 

테이블을 주셔서 다 함께 좋은 시간 보낼 수 있었습니다.

 

 

 

 

 

 

 

 

 

 

소금, 와사비가 굉장히 고급스러웠고

특히 소금이 유독 반짝반짝 빛이 났다.

입자도 굉장히 큼직했고 투명하여 일반 소금과는 확실히 달랐다.

근데 너무 짠맛이 강해 내 입맛엔 그냥 일반 소금이 더 잘 맞았던 것 같다.

 

 

 

 

 

 

 

 

 

 

 

 

 

오늘의 메뉴

등심, 안심, 차돌박이, 갈빗살 등..

떼깔 곱다

 

 

 

 

 

 

 

 

등심 치마살 안심 차돌박이로 구성된 메뉴를 설명해주셨고,

 앞으로 어떻게 코스가 진행되는지

안내자께서 친절하게 설명해주신다.

 

처음 봤을 땐, 생각보다 양이 적다고 생각했는데

먹어보니 적당한 양이었다.

 

 

 

 

 

 

 

 

고기 굽기를 기다리는 동안 나온 음식

샤인머스켓, 치즈, 토마토 위에 소스가 뿌려져 있었다.

'엄청 신세계다' 라는 느낌은 못받았지만

나쁘지 않게 잘 먹었다.

 

 

 

 

 

 

 

 

 

직원분께서 고기를 구워주셨고, 

굽기는 미디엄 레어 정도로 구워주셨다.

숯불 센불에 그릴 자국이 선명히 남도록 구워주셔서 

더 감칠맛 나게 보였다.

 

 

 

 

 

 

 

 

 

 

 

고기가 두툼하여 익는데 생각보다 오래걸렸고
그 동안 두번째 음식이 나왔다.
가리비 관자가 올라간 육전
빵 위에 고기와 소스가 올라간 피스
처음 먹어보는 음식들이었고 생각보다 상당히 맛이 좋았다.

 

 

 

 

 

 

 

 

 

안심


안심를 센 불에 충분히 구워주신 뒤, 따로 레스팅을 하여 안쪽 부위를 익혀주셨다. 
안심은 조금 덜 익혀야 식감이 좋으시다고 추천해 주셔서 

추천해주신 굽기로 먹어보았다.
굽기 정도가 생각 했던 것 보다 레어 쪽에 가까웠으나, 
식감은 기대한 만큼 부드러웠다.

 

 

 

 

 

 

 

 

 

제공된 와시비와 소금을 찍어서 먹어보았다.
소금이 일반 소금보다 더 짜서 조금만 찍어야 한다.

사실 와사비를 너무나도 좋아하는 사람으로서

소성정의 생와사비는 상당히 마음에 들었다.

 

 

 

 

 

 

 

 

 

등심

앞선 굽기가 너무 레어에 가까웠다고 조금 더 익혀달라고 요청했다.

개인적으로 레어에 가까운 굽기가 식감이 부드럽고 좋았지만
등심은 조금 더 구워주셨다.

이번 등심도 맛있게 잘 먹었다.

방울양배추, 토마토 또한 너무 조화로웠다.

 

 

 

 

 

 

 

 

 

 

치맛살

 

꽈리고추와 치맛살이 너무나도 조화로워 보인다.
색감이 너무 진한 간장색으로 너무 맛스러워보였고, 전반적으로 식감이 부드러웠다.

 

 

 

 

 

 

 

 

 

차돌박이

 

기존 내가 먹어봤던 차돌박이보다는 약간 도톰해서 식감이 더 잘 느껴졌다.

부드럽고 입 안에서 녹는건 두 말 할 것 없었다.

 

 

 

 

 

 

 

 

 

정규 코스가 끝나고 마무리로 나온

된장찌개와 식사메뉴

내가 된장찌게 이렇게 좋아했었나?

ㅋㅋㅋㅋㅋㅋ

 

 

 

 

 

 

 

 

 

시레기 밥 위에 장어를 올려주셨다.

개인적으로 시레기 밥은 별로 좋아하지 않으나

장어는 너무나도 맛있었다.

(비리지도 않음)

 

 

 

 

 

 

 

 

 

디저트 아이스크림

주변에 견과류 가루들을 뿌려주셨다.

 

 

 

 

 

 

 

 

 

전반적으로 음식들이 신선하고 처음 접하는 음식이 있었다.

고기 또한 맛있었고 퍽퍽하거나 냄새나지 않았다.

 

다만, 소금 이외에 고기와 곁들일 수 있는 소스가 있었다면

식사를 더 즐겁게 즐길 수 있지 않았을까 싶다.

 

만약 가족들과 송도에 가게 된다면 재방문 할 의사 있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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